키움 전력 만만치 않다, 카디네스 3안타+김윤하 호투→롯데 4-3 제압 [고척: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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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전력 만만치 않다, 카디네스 3안타+김윤하 호투→롯데 4-3 제압 [고척:스코어]

키움 타선에서는 루벤 카디네스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쾌투 펼친 김윤하, 안정 찾은 박세웅…최종 리허설 '성공적' 박세웅은 2회말 키움 선두타자 박주홍에게 역전 솔로 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선두타자 카디네스를 좌익수 뜬공, 이주형을 2루수 땅볼, 송성문을 투수 앞 땅볼로 솎아내고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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