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권과 충청북도 충주권 지자체, 의료기관이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지원을 위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한다.
원주시는 17일 시청에서 강원도 및 원주·충주권역 4개 시군(횡성군, 영월군, 충주시, 제천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24시간 응급환자 진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군과 의료기관이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소아 중증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권역 내 소아·청소년에게 24시간 원활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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