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단편영화교실’ 시사회···“산골마을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
영풍이 지난 15일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제1기 석포단편영화교실' 시사회에서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만든 영화 '민낯의 미소'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후원한 '제1기 석포단편영화교실'을 통해 탄생했다.
매년 공모전의 동영상 부문에 석포중 학생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왔으며, 이를 심사한 현직 영화인들이 단편영화 제작 멘토링을 제안하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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