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구제역 확산 여파로 전남의 주요 축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신안에서 열리는 섬수선화축제는 한파 탓에 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오는 21일에서 내달 4일로 개막이 미뤄졌다.
최근 이상 기후로 때아닌 한파가 이어지면서 구례 산수유꽃축제, 신안 섬홍매화축제, 순천 탐매축제 등은 예정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