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을 위한 ‘2025 동대문구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교육은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동네 훈련사-브리딩’의 전문 훈련사가 신청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행동 교정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구민 중 행동교정이 필요한 보호자로 사전 상담을 통해 반려견 생활환경 및 문제행동을 진단한 후 1회 사전 상담과 2회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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