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멤버십 낼 테니 배달비는 플랫폼과 음식점이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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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멤버십 낼 테니 배달비는 플랫폼과 음식점이 내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배달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은 멤버십 구독료를 지불하더라도 무료배달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비를 소비자가 내는 것에 대해서는 48.7%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맹은 "50%가량의 소비자가 배달비를 플랫폼과 음식점이 부담해야 한다고 인식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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