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댄서들로 구성된 탱고 그룹 GD탱고(GD Tango)와 사중주단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이하 '모카타 콰르텟')이 다음 달 22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 '탱고 아르헨티나'를 연다고 17일 마포문화재단이 밝혔다.
모카타 콰르텟은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연하는 사중주 앙상블로 피아니스트이자 라틴음악 작곡가 파브리지오 모카타가 이끌고 있다.
공연은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명곡부터 모카타의 현대곡까지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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