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발안중과 K1펜싱클럽이 제37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중등부 에페 단체전 정상에 동행했다.
또 여자 중등부 에페 단체전서 표주희, 최현서, 박유나, 김민서가 팀을 이룬 화성 K1펜싱클럽은 8강서 부산펜싱클럽을 45대32로 꺾은 뒤, 준결승전서 수원 동성중에 45대37, 결승서 대전 문정중을 45대30으로 가볍게 제쳐 첫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자 중등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는 안산시G-스포츠클럽이 장연아, 이라임, 전유주, 양하연이 출전해 안정된 팀웍으로 서울체중을 45대37로 누르고 우승, 이틀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이라임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