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월부터 상담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북은행은 31억원 출연을 통해 총 861억원 규모의 대출지원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 자치단체와 특별출연을 통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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