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트럼프행정부의 반도체 보조금 지급 중단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디애나공장을 당초 예정대로 2028년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 보조금 지급 중단 조치와 관련한 언론 매체 질문에 대해 “인디애나 웨스트 라파예트에 건설 중인 신공장에서 당초 계획된 2028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칩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인디애나 반도체 공장은 지난 1월 설비 구축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작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지금까지 공장 건설 작업이 재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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