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6월까지 공립 118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내 작업환경측정(소음)'을 실시한다./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6월까지 공립 118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내 작업환경측정(소음)'을 실시한다.
17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측정은 급식실 소음 노출을 평가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 건강,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측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인증을 받은 전문 기관이 학교를 방문해 ▲조리 과정 ▲세척 및 설거지 과정 ▲배식 시간대 등 근로자들이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작업 구간을 중심으로 급식실 내 조리 기구 사용, 배식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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