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도 영어 'colored'에 해당하는 형용사 'farbig(파르비히)'가 조응하지만, 언론에서는 상대성·구체성을 부여해 'dunkelfarbig(둔켈파르비히)', 즉 '어두운 피부색'이란 용어를 쓴다.
'유색인종 여성 의원'이라면 '다른 피부색 여성 의원'이 될 터.
할아버지의 땅 '조국'(祖國)을 쓸지언정 우리말에 '부국'(父國)은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