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참두릅여행 봄나물축제./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지천 일원에서 청정 순창의 봄맛을 만끽할 수 있는 '순창 참두릅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17일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변모하는 양지천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시키고, 순창의 대표 농산물인 참두릅과 봄나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순창 참두릅 여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의 봄을 느끼고, 청정 순창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순창 참두릅 여행'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 영상 제작, 포스터·리플릿 배포 등을 활용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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