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오는 21∼23일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 거리와 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제19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동강할미꽃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지난해 전국 사진가와 관광객 등 5천여명이 찾았다.
박명희 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장은 "봄의 정취와 함께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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