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 출신 베테랑 스가노 도모유키(36·볼티모어 오리올스)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각 팀에서 가장 큰 인상을 남긴 선수 1명'을 꼽으며 볼티모어에선 스가노의 이름을 포함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선발 3경기) 등판,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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