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7일 도청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우리은행·전북은행·하나은행·카카오뱅크·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도내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융자해준다.
사업 규모는 3천750억원이며 방식은 도와 금융기관이 출연한 재원으로 특례보증을 해주는 직접 지원, 시·군이 출연한 특례보증에 대해 이차보전 해주는 간접 지원으로 나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