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불후의 명곡’ 정체성 그 자체…700회 맞아 노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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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불후의 명곡’ 정체성 그 자체…700회 맞아 노래 부른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15년간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신동엽을 극찬했다.

최승범 PD는 “’불후의 명곡’ 녹화 시간이 굉장히 길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시작해 늦은 오후 7시에 끝난다”며 “신동엽은 그 긴 시간 동안 최소 500명, 최대 800명의 관객, 그리고 모든 무대를 아우르며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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