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70년 만에 감격스러운 컵 우승…팀 떠난 이적생도 메달 받는다 ‘한국 울린 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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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70년 만에 감격스러운 컵 우승…팀 떠난 이적생도 메달 받는다 ‘한국 울린 그 선수’

시즌 중 팀을 떠난 미구엘 알미론(31·애틀란타 유나이티드)도 우승 메달을 받는 거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뉴캐슬이 리버풀을 꺾으며 역사적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다.현재 팀에 소속돼 있지 않는 한 스타 선수에게도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ESPN 편집자의 보도를 인용, “알미론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이 리버풀을 꺾고 우승하면서 EFL 컵 메달을 받게 된다.파라과이 출신인 그는 대회 4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잉글랜드에서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메달을 받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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