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이 임신 9개월인 10대 소녀를 납치해 살해한 후 태아만 적출한 20대 브라질 여성을 검거했다.
페레이라는 에밀리를 살해한 후 태아만 적출했다.
현지 경찰은 "부검 결과 페레이라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태아 적출을 당했다"며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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