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지역 내 유치원 13곳과 초·중·고등학교 34곳에 37억 4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각 학교로 지원하는 보조금은 ▲학교 환경개선 및 교육정보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고교학력증진 프로그램 ▲진로체험 아카데미 ▲용산 학교 브랜드화 사업 ▲학교 교육활동 사각지대 지원 ▲용산 미래교육 등에 쓰인다.
용산 미래교육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구 특성을 반영해 6곳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 적응이나 한국어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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