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이런 모습 처음이야…무릎 꿇고 구걸까지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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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런 모습 처음이야…무릎 꿇고 구걸까지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파이터 추성훈이 먹방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다.

자신 못지않은 추성훈의 칼질에 급식대가도 깜짝 놀라고, 추성훈은 자연스레 수셰프에 등극한다.

평소 “사자는 풀을 뜯지 않는다”며 채소를 좋아하지 않던 추성훈도 급식대가 표 음식들에는 태도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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