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권역별 광역 투어버스’는 도내 1개 시군이 인근 시군과 연계해 2개 시군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서울·수도권 관광객을 집중 모객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역 투어버스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운영 횟수, 코스 다양성 등을 중점으로 시군별 사업계획을 검토해 이번 신규 코스를 확정했다.
선정 시군은 천안·보령·아산·논산·당진·서천·홍성 등 7개 시군이며, 총 33개 코스를 개발해, 권역별 자율적으로 7월초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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