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선 듀란트(21점) 데빈 부커(19점 11어시스트) 등이 분전했다.
1쿼터 타움아웃 도중 부덴홀저 감독의 작전을 듣던 듀란트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불만을 드러내는 듯한 장면이 중계화면을 통해 전해졌다.
같은 날 디애슬레틱은 “이 실망스러운 시즌의 절망적인 현재 상황에서도, 피닉스 선즈의 일부 선수들은 여전히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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