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을 위해 오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지난 13일(현지시간) 푸틴과 만나 종전협상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는 위트코프 미국 대사는 "두 대통령은 이번주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할 것"이라며 "트럼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온갖 종류의 회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는 양국 사이의 갭을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위트코프 미국 대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종전 계획을 전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