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김시우가 이 홀에서 파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끝냈더라면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쳐 6만 3500달러의 상금을 받아야 했다.
단숨에 12계단이나 순위가 오른 김시우는 상금도 11만 1250달러(약 1억 6000만원)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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