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18일부터 '행복두끼'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청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대상 아동 발굴에 나섰다.
산청지역자활센터 행복찬 사업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신선한 재료로 도시락을 조리한 후, 오후에 아동 가정으로 직접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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