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은 17일 키움전 라인업으로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을 내세웠다.
올 시즌 투수진에서는 찰리 반즈, 터커 데이비슨 두 외국인 투수와 이번 경기 선발인 박세웅의 역할이 막중하다.
김태형 감독은 "데이비슨의 경우 구위가 좋다.다만 외국인 투수들은 모두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첫 경기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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