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닝 등판은 없다"...염갈량의 김강률 관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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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닝 등판은 없다"...염갈량의 김강률 관리 방침

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 불펜 투수 김강률(37)의 관리 방침을 밝혔다.

김강률은 2021시즌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를 맡아 21세이브를 올렸던 투수다.

'관리의 달인' 염경엽 감독은 FA 계약 첫 시즌, 김강률이 LG 야구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배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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