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리포트] ‘부상 털고 1군 합류’ LG 장현식, 18일 시범경기 최종전서 첫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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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리포트] ‘부상 털고 1군 합류’ LG 장현식, 18일 시범경기 최종전서 첫 등판

LG 장현식이 17일 시범경기 잠실 NC전에 앞서 훈련한 뒤 덕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LG 트윈스의 새 마무리투수 장현식(30)이 시범경기 최종전에 등판해 몸 상태와 구위를 점검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17일 시범경기 잠실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장현식이 1군에 합류했다.어제(16일) 불펜피칭을 했으니 내일(18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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