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대상과 횟수 모두 확대돼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제1주기(29세 이하) ▲제2주기(30~34세 이하) ▲제3주기(35~49세 이하) 각 주요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냉동난자 사용 보존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대상자를 위한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을 남성 최대 30만원, 여성 최대 200만원 한도 내 생식세포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비용 지원도 연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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