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신시아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 캐릭터를 맡아 상큼한 매력으로 종로 율제병원을 장악한다.
흰 가운을 휘날리며 병원을 누비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환상을 품고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지원, 1년 차 레지던트가 된다.
흰 가운 아래 받쳐 입은 스크럽복이 온갖 얼룩으로 더러워지고 곱게 묶은 머리가 헝클어지도록 차팅에 열중하던 표남경이 퇴근 시간만 되면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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