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올해 5월 마을기업의 해외판로 확장을 위해 수출을 희망하는 마을기업 30곳과 중국 항저우의 알리바바그룹 본사와 관계사를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마을기업 정책이 시행된 뒤로 해외에서 처음 이뤄지는 판로 확대 지원사업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2025년도 신규 마을기업으로 57곳을 지정하고, 기존 마을 기업 중 3년 이상 사업을 유지한 고도화 마을기업 56곳과 우수마을기업 17곳, 간판 마을기업을 뜻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 등 모두 135곳 마을기업에 28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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