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의 유족이 장례 기간에 모인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휘성 동생인 최혁성 씨는 17일 휘송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장례 기간에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를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부처와 구체적인 사용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족은 신중히 논의해 휘성의 이름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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