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4시 고양종합보조운동장에서 3월 A매치 2연전(오만·요르단)을 위한 첫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20일 오만전을 하루 앞둔 때부터 ‘완전체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유럽과 한국을 오간 지 얼마 안 된 선수들이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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