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의 벼 재배 면적을 줄이기로 한 가운데 경남도가 이를 따르는 농민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이 반발한다.
경남도는 매년 지원해오는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참여하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이어 "여기에 경남도는 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만든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자금을 농사를 계속 지으면 주지 않겠다고 한다"며 "정부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중단하고 경남도는 경영안정자금을 원칙대로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