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 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랭킹 2위)를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승리했으나 유난히 힘든 모습으로 경기를 치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