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게 꿈입니다.샘물학교는 10만 재일 조선족 동포 사회의 희망이 되고 있어요.한글학교는 한국문화 세계화의 첨병에 선 21세기 독립군이라고 생각해요." .
일본에서 살고 있는 조선족 동포는 약 10만 명에 이른다.
그는 '재외동포 차세대교육-도쿄샘물학교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샘물학교 졸업생들 가운데 다수가 일본 내 유명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전문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며 일본에서 일궈낸 조선족 차세대 동포 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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