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유럽의 안보 지형이 격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스위스가 유럽과의 방위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500년 이상 영세중립을 고수한 스위스도 최근 대서양 안보 상황 변화에 따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보폭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다.
피스터는 중립 원칙 고수를 주장하는 경쟁 후보에 맞서 나토를 비롯한 유럽연합(EU) 국가와의 방위 협력 강화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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