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은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새로운 서천특화시장은 상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장인 만큼,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지난해 1월 22일 오후 11시 8분께 큰불이 나 292개 점포 가운데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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