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4일부터 전남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또한, 소·염소 상반기 일제 접종을 앞당겨 14일부터 22일까지 하고 소규모 농가 등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는 농장은 31일까지 완료하도록 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식품유통국장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농장에서는 백신접종과 소독 및 농장 출입 통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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