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 기지까지 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원유 운반선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는 98억달러이며 이번 계약까지 16억달러 수주 금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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