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항동에 첫 '마을관리사무소'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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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항동에 첫 '마을관리사무소' 문 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9일 공항동(송정로6길 13)에 첫 마을관리사무소가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무소는 단독·다세대 등 저층 주거지가 많은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한다.

사무소에는 건강관리 및 주택관리 전문가 2명, 마을관리 매니저 2명, 시설 운영 관리자 1명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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