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20년 전보다 못한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우려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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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년 전보다 못한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우려 표출

김영한 시의원과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 구상도.

천안시의회가 향후 부족한 주차장과 출입구, 교통체증 유발 등 성거소우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출했다.

사업면적이 비슷한 신방통정구역는 4000여세대에 주 출입구가 11개가 있는데 반해, 8300세대에 가까운 성거소우구역은 주 출입구가 4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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