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에스엘서울병원이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외래 교수인 최원서 원장을 초빙하여 오는 3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원서 원장은 에스엘서울병원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척추분야의 진료에 전문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에스엘서울병원 측은 “최원서 원장을 영입하면서 척추파트의 진료가 더욱 확장되었으며,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더욱 풍성한 의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하였고, 최원서 원장은 “양주시 지역 주민들이 좋은 의료 시스템을 찾아 멀리 나서는 것이 아닌 가까운 동네에서도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에스엘서울병원이 경기북부의 척추치료의 핵심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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