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BL공유·협력컨소시엄은 일본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연수는 △대학 내 전담조직 및 거버넌스 분석 △지역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지역산업 R&D 혁신 및 성공 요인 분석 △범국적 대학·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IC-PBL공유·협력컨소시엄 운영기관인 미래교육혁신네트워크 김태형 대표는 “이번 글로벌 벤치마킹 연수는 단순한 사례 탐방이 아니라, 국내 대학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RISE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대학이 지역혁신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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