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에 자라는 희귀 식물인 초령목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나무 중 하나로 2020년, 2021년, 2024년에는 2월에 개화가 관측됐다.
2017년에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제주 지역의 집단 자생지를 발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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