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재근)는 14일, 공주지사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고 17일 밝혔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 5명,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 농지은행관리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공주지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및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80농가에 54ha를 지원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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