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명동 본점에 한국 패션 브랜드 단독 입점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명동점 9층 패션 매장에는 토탈패션 브랜드 '메이븐뮤즈', '비비씨어스' 등이 업계 단독으로 입점했고, 동남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후아유’가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패션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독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브랜드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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