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123사비 공예마을'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이 발표한 '2024 SRT 어워드'에서 2025년 기대되는 방문지로 선정됐다.
123사비 공예마을(이하 공예마을)은 123년간 번성했던 사비백제의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공예창작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예마을 규암장터 운영, 공예주간,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교육 지원사업 등 민관 협력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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