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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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우수사례 공유

고창군이 지난 14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주관 ‘찾아가는 독립유공자 포상제도 설명회’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신청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심덕섭 고창군수가 직접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독립운동가 103명의 포상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그 결과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학생운동에 참여한 고창고등보통학교 출신 윤욱하 선생 등 6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독립운동가 한 분, 한 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발굴과 예우를 군정의 중요한 책무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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